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통영 폐조선소에 창업지원공간 들어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옛 신아SB조선소 일대…실직자·주민·청년들 재취업·신규 창업 공간

연합뉴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개소식 포스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폐조선소인 신아SB조선소에 창업지원공간이 들어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남 통영 신아SB조선소 일대에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을 조성하고 10일 개소식을 연다고 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 일자리, 지역 재생 등 다양한 테마로 세미나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실직자·지역주민·청년의 재취업 및 신규 창업을 위한 공공창업지원공간이다.

플랫폼은 18개 창업LAB과 공연장, 전시공간 등으로 꾸려지며 각종 공연,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통영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도 운영된다.

개소 후 3개월간 통영시민 누구나 무료대관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tactj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