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신아SB조선소 일대…실직자·주민·청년들 재취업·신규 창업 공간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개소식 포스터 |
(통영=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폐조선소인 신아SB조선소에 창업지원공간이 들어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남 통영 신아SB조선소 일대에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을 조성하고 10일 개소식을 연다고 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 일자리, 지역 재생 등 다양한 테마로 세미나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실직자·지역주민·청년의 재취업 및 신규 창업을 위한 공공창업지원공간이다.
플랫폼은 18개 창업LAB과 공연장, 전시공간 등으로 꾸려지며 각종 공연,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통영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도 운영된다.
개소 후 3개월간 통영시민 누구나 무료대관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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