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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대표(오른쪽)와 신동재 사단법인 위스타트 사무총장(왼쪽)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IBK캐피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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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IBK캐피탈이 위스타트에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위한 급식 지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방과 후 홀로 식사를 해야 하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 대한 급식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위스타트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이들의 인권 향상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는 단체다. 저소득층 아이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9월 말 기준 금융자산 6조 1832억원, 순이익 813억원 등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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