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대통령의 7시간 스틸 |
세월호 7시간의 비밀을 추적한 영화 '대통령의 7시간'(감독 이상호·제작 씨네포트)이 개봉 2주일 만에 25000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소리 없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철학자 김용옥 교수는 '대통령의 7시간'을 관람한 뒤 "주변에서 꼭 봐야 하는 영화라고 권해서 뒤늦게 극장을 찾았다"며 "듣던 대로 문제의 7시간 행적의 전체적 윤곽을 파악할 수 있었고, 7시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우리 시대 핵심적 문제들이 담긴 걸작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대통령의 7시간'은 '겨울왕국2'의 스크린 독점 한파 속에서도 소리없이 강한 장기 흥행 레이스에 돌입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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