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 스틸컷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이 채널 CGV에서 방영됐다.

3일 케이블 영화 채널 CGV는 이날 오후 5시 50분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을 편성했다.

지난 2016년 6월 개봉한 '레전드 오브 타잔'은 돌아온 밀림의 전설, 타잔의 이야기를 그린 밀림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타잔이 제인을 만나게 되면서 밀림을 떠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문명사회에 완벽하게 적응하며 살던 타잔은 밀림 개발 음모를 꾸미는 일당들에게서 사랑하는 아내 제인과 밀림을 지키기 위해 인간과 대결을 펼친다.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사무엘 L. 잭슨, 마고 로비, 디몬 하운수 등이 출연했다.

국내 개봉 당시 85만8406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관람객 평점은 8.02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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