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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경복대 ‘LINC+ 산학협력’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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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복대 ‘LINC+ 산학협력’ 워크숍. 사진제공=경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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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는 11월28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2019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산학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의 학과별 프로그램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회맞춤형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복 경복대 교학부총장을비롯해사업 참여 교직원,협약산업체김현숙 약손명가 대표, 김수현 준오뷰티 이사 등 관계자가LINC+ 산학협력 워크숍에 참석했다. 워크숍은 협약산업체 환영사 및 축사, 인증패 수여식, LINC+사업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 특강,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Hotline 운영위원회 순으로 진행됐다.

방하남 국민대 교수(전 고용노동부장관)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와 노동’을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대학은 지역산업체-지역사회와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함께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복대 LINC+사업단은 올해 4월 교육부 대학재정지원사업 우수대학 2단계 사업에 선정돼,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 강화를 통해 현장적응력 높은 산업체 수요맞춤형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사회맞춤형학과로 국제관광과, 준오헤어디자인과, 약손피부미용과, 의료미용과, 유통경영과 등 5개 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수 경복대 LINC+사업단장은 “경복대는 질적 수준이 높은 취업보장형 학과 운영과 산학협력 강화를 통해 산학 공동학과 운영 프로세스를 구축해 왔다”며 “앞으로 4차년도를 맞아 우리 대학이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발굴해 협약기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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