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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양평군 토지정보 종합평가 2년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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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평군청 전경. 사진제공=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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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2019년 경기도 토지정보 종합평가 지적관리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권오실 양평군 토지정보과장은 3일 “2018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토지정보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선도적인 우수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적관리 시책사무 발전 제고 △토지이동(분할-지목변경 등) 민원처리, 지적도면 정비 △지적측량성과 온라인 성과검사 구축 추진 △SNS 활용 토지행정 가이드 영상 제작 등을 점검했다.

또한 양평군은 경기도지사 표창(4명)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1명)을 수상했다. 지적관리(1명)는 지적측량 성과 공동 활용 및 온라인 성과검사 체계 구축, 토지행정 가이드 영상 제작으로, 공간정보(1명)는 토지소유현황 제공 시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해 토지 도면정보를 함께 제공해 수상했다.

주소관리(1명)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활용한 물맑은 양평 수박 홍보 추진으로 지적재조사(1명)는 세계측지계 변환성과를 공간정보에 활용하고 담당공무원이 상시 공통점측량 실시로 타 시군의 모범이 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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