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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CGV아트하우스, 오는 14일부터 '2000년대 한국영화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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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봉준호 감독의 ‘플란다스의 개’.


CGV아트하우스는 14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CGV 씨네 라이브러리에서 '우리 시대의 시네아스트―2000년대 이후의 한국영화' 클래스를 연다. 2000년대 이후 한국 영화가 변해 온 과정을 뜯어 보는 시간이다. 장준환, 박찬욱, 나홍진, 류승완, 박정범, 봉준호 감독의 주요작을 보고 작품 세계를 탐구한다. 이상용 영화평론가가 강연하고, 장준환 감독(1회), 나홍진 감독(3회), 박정범 감독(5회), '기생충'의 박명훈 배우(6회)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CGV 모바일 앱을 통해 수강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12만원. 선착순 8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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