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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트리플 역세권 신길뉴타운…교통·학교·공원 고루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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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아파트 분양 / 포스코건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

매일경제

[사진 제공 =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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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12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45-40 일대(신길뉴타운 3구역)에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9개동에 총 79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14㎡ 31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신길뉴타운은 1만여 가구 규모의 서울 서남부권 최대 뉴타운으로, 대규모 브랜드타운이 조성돼 신흥 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우선 사통팔달 뛰어난 교통 여건이 강점이다. 신풍역 보라매역(7호선) 이용이 편리하며, 신길역(1·5호선) 영등포역(1호선) 등도 가깝다.

더욱이 이 단지 주변으로 신림선 경전철(2022년 개통 예정)과 지난 9월 착공한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도 지나갈 예정이어서 교통망이 더욱 개선된다. 단지 인근에 영신초, 대영중·고, 영신고, 장훈고, 영등포여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신길중(2020년 9월 개교 예정)과 특성화도서관도 조성될 예정이라 교육 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는 더샵만의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높인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선호도 높은 판상형 위주의 평면구성을 통해 개방감과 일조권을 높였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특화평면도 선보일 예정이다. 일부 가구에는 개방형 발코니가 적용되며, 4베이 특화평면도 선보인다. 84㎡ 이상 가구는 거실과 주방에 아트월을 적용한 다이닝 특화를 적용했고, 일부 타입에는 현관 창고장, 올인원 드레스룸(옵션) 등이 제공돼 우수한 공간 활용도도 기대된다.

포스코건설의 특허 상품인 항균·항곰팡이성 황토덕트(환기용 배관)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황토덕트는 폴리염화비닐(PVC)에 황토를 배합해 세균 번식을 억제한 특허 제품으로, 황토가 지닌 효소가 세균과 곰팡이를 제거하고 습도를 조절해 박테리아 서식을 막는다.

입주민을 배려한 대규모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여가·문화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우선 가족과 이웃끼리 함께 즐길 수 있는 탁구장,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예정)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구성한 스포츠존을 마련했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만들어 이 공간에는 더샵 페르마타, 더샵 티하우스, 어린이 테마 놀이터 등 공원과 산책로 등을 조성해 쾌적함을 더했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관심이 높아진 신길뉴타운에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 관심이 높다"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고 있는 신길뉴타운에 더샵이 정점을 찍을 수 있도록 포스코건설의 역량을 집중해 프리미엄급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3-3 일원(도산공원 옆,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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