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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분양 하이라이트]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거장` 승효상이 설계한 도심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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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한라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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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가 서울 중심부인 종로에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를 분양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 숭인동 1425 일원에 들어서는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는 지하 5층~지상 21층, 전용면적 19~79㎡ 547가구로 조성된다. 지상 2~3층은 오피스, 지하 1층~지상 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운종가(雲從家)는 종로의 옛 이름으로 '사람들이 구름같이 모이는 거리'에서 유래됐다.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는 핵심업무지구(CBD)인 종로와 광화문이 인접해 탄탄한 고급 임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대표 오피스상권인 종로와 광화문 지역에는 대기업 본사와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고 인근에 고려대, 한양대, 덕성여대, 성신여대 등 대학과 서울대병원이 위치해 관련 종사자들 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동대문쇼핑타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풍물시장, 국립의료원, 서울동인병원 등이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스트럭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바로 앞에 청계천이 위치해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청계천 조망도 가능하다.

세계적 건축가인 승효상 건축가가 건축설계를 담당하며, 대한민국 조경설계 대가인 정영선 대표가 조경설계를 맡았다. 또 설치미술 대가인 임옥상 작가의 조형물이 제작·설치돼 단지 내외부를 전시회장 같은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보안·경비부터 세탁과 청소, 택배와 우편물 보관 등 생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며, 층마다 엘리베이터를 여유롭게 설치해 삶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 251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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