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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인기…“수도권 진입 용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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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조감도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최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로 집중되고 있다.

총사업비 5202억원을 투입해 인구 3만1788명, 1만2715세대를 목표로 추진한 원주기업도시와 원주시와 여주시가 협력하여 본격화된 경강선 여주~원주(21.95km 구간) 복선화 연장선 교통 호재가 겹치면서 원주시 부동산 지가에 큰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특히 경강선 여주~원주 연장선 교통 호재는 원주시가 서울까지 1시간 생활권에 접어들게 하는 대형 호재로, 강남까지의 이동시간에 따라 집값의 상승폭을 가져오게 하는 만큼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에 큰 폭의 프리미엄이 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대형 교통호재를 누릴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8층, 전용면적 59㎡∼101㎡, 2656세대 총 4개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포스코 브랜드 아파트 위상에 맞게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단지 인근에는 원주시청, 춘천검찰청 원주지청, 춘천법원 원주지원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등 행정타운과 법조타운이 인접해 있으며, 롯데시네마, AK플라자, 롯데마트, 원주종합운동장, 치악예술관,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문화, 상업, 체육시설들이 인접해 만족도 높은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앞에는 치악초, 서원주초가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원주시 단구동 중심상권 인근에는 원주중, 원주여자중, 원주고 등 매우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이 밖에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와 5번, 19번 42번 국도까지 인접해 전국 어디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트 관계자는 “현재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계약금(1차) 500만원 정액제로 운영되며, 강원도 원주시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주택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분양 받는 즉시 분양권 전매 또한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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