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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협정 종료 임박한 '7광구' 분쟁지역 되나...中까지 침 삼킨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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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발표에 따르면 동해에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묻혔을 가능성이 있어 1970년대부터 '산유국의 꿈'을 갖게 한 7광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7광구는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협정에 따라 공동 개발을 추진해왔으나, 일본 측의 소극적인 태도로 성과가 없었습니다.

최근 일본이 협정을 종료하거나 재협상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 정부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