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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가, 오는 13일까지 2주간 지역농어촌 민박과 펜션 등 유사시설 총77개 대상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제공 = 영광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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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남 영광소방서 오는 13일까지 2주간 지역 농어촌 민박과 펜션 등 유사시설 총 77개 대상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겨울 강원도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유출사고와 관련해 농어촌 정비법에 따라 겨울철 민박·펜션 등 숙박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점검내용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화기 위험 요인 제거 △화재 시 이용객 안전 대피를 위한 피난 우선 환경 조성 등이다.
박상래 영광소방서장은 “겨울철 선제적 소방안전점검을 통해 화재 등 사고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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