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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의장은 "고통을 나누고 줄이며 예방하는 '노란조끼' 적십자의 활약을 늘 감사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면서 "도의회는 적십자와 함께 회비 모금을 독려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17년 200만원, 2018년 200만원, 2019년 300만원 등 올해까지 총 1600만원에 달하는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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