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SNS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영화 '공범' 출연 배우 손예진이 팬들의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손예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노우스타 고마워요. 사려 깊은 선물에 무척 감동받았습니다. 마음이 꽉 찬 것 같아요. 보내주신 사랑 잊지 않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예진은 커피차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손예진의 청초한 아우라가 돋보인다.

한편 4일 케이블 영화 채널 CGV는 이날 오후 5시 40분 영화 '공범'을 편성했다.

지난 2013년 10월 개봉한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아빠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의 잔인한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손예진은 영화 '공범'에서 정다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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