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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영화 '아일랜드', 채널 CGV서 방영…인간복제로 창조되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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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영화 '아일랜드'가 채널 CGV에서 방영됐다.

4일 케이블 영화 채널 CGV는 이날 오후 7시 40분 영화 '아일랜드'를 편성했다.

지난 2005년 7월 개봉한 '아일랜드'는 배아줄기세포를 연구하는 황우석 박사에 관한 뉴스로 연일 시끄러운 가운데 인간 복제를 다룬 할리우드 영화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이완 맥그리거, 스칼렛 요한슨, 디몬 하운수, 숀 빈 등이 출연했다.

국내 개봉 당시 321만8811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네이버 영화 누리꾼 평점 8.81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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