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일가 경영권 조정 본격화
허 부사장의 삼양통상 지분은 22.05%로 아버지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20%)보다 많다. 그는 GS그룹 지주회사인 ㈜GS 지분 2.08%도 보유하고 있다. 고려대 경영학과, 미국 콜로라도대 경제학 대학원을 졸업한 허 부사장은 글로벌 석유회사 셰브론을 거쳐 GS칼텍스에 입사했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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