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한의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지난 24일, 대학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평생교육발전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과 대학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및 산업체 기관들의 효과적인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과 지역의 평생교육 현황 및 대학의 평생교육 확산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미래라이프융합대학 평생교육발전협의회는 도용복 ㈜사라토가 회장을 비롯한 57명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30세 이상의 성인과 재직자로 구성된 성인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대학이다. 성인학습자를 위하여 학습능력에 따른 맞춤형 학습 지원, 일·학습 병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심리적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성인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온라인 수업과 주말 수업, 다학기제, 일학습병행제, 집중이수제 등 성인친화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