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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2019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 경산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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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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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3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경상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울릉군새마을부녀회 최강절 회장 외 2명이 정부포상인 새마을훈장을 수상하고, 도새마을부녀회 김옥순 회장 외 1명이 새마을포장을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에는 상주시화북면협의회 여근용 새마을지도자 외 3명, 국무총리표창은 도새마을회 이남이 이사 외 6명,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은 구미시지산동협의회 노정식 새마을지도자 외 3명이 수상했다.

아울러 새마을운동으로 도정발전에 남다른 기여를 한 공로로 시군별로 1명씩 선정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수여되는 경상북도지사표창은 포항시새마을부녀회 정경애 회장 외 2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2019년도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 각종 시책 추진상황을 종합평가하는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 결과, 김천시와 성주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영주시, 문경시, 청도군, 예천군이, 우수상에는 경주시, 구미시, 경산시, 의성군, 칠곡군, 울릉군이 각각 수상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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