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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아라유소년야구협회, 소외계층 지원 `후원물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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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국제성모병원 원목실장 김수현 신부(왼쪽)와 아라유소년야구협회 정기영 이사장(오른쪽)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사)아라유소년야구협회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병원 의료봉사단에 전해져 해외 소외계층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국제성모병원은 오는 12일 베트남 타이빈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떠나며 후원물품을 베트남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제성모병원 원목실장 김수현 신부는 “후원을 아끼지 않은 아라유소년 야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국제성모병원은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라유소년 야구협회 정기영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쓰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라유소년야구협회는 2016년 창단 이후 지역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 주성남 기자 jsn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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