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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지사는 신규 고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외투자유치에 공헌한 외국인투자기업 유공자 5명에게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도내 2개 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실무교육을 실시한 에어리퀴드사를 사회공헌 우수 사례로 소개했다.
경기도는 올해 화성국제테마파크 등 7건의 협약체결로 125조6500억원의 국내 투자유치 성과와 함께 3만4157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이화순 행정2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일본의 수출규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내년에도 외국인투자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chh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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