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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김기현 첩보' 송병기 부시장, 공식 입장 표명 후 황급히 빠져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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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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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관련된 비위 첩보를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 최초로 제보한 인물로 알려진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5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최초 제보자라는 언론 보도 등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지 않으며 승강기를 타고 황급히 지하 주차장으로 가고 있다. 2019.12.5/뉴스1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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