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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보은소식] 새마을지도자대회 성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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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새마을운동 실천을 다짐하는 ‘2019 보은군새마을지도자대회’가 500여 새마을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충북 보은군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우수조직과 우수지도자를 선발 시상해 조직의 기능을 강화하려고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탄부면 새마을지도자 이상구씨와 장안면 새마을부녀회 황은자씨가 유공 지도자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은읍 새마을지도자 이달윤씨와 산외면 새마을부녀회 서명희씨는 충북지사상, 속리산면 새마을지도자 구자수씨와 탄부면 새마을부녀회 박경숙씨는 새마을중앙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충청북도회장상은 회인면 새마을지도자 박구범씨와 보은읍 새마을부녀회 배은연씨가, 보은군수상은 보은읍 새마을지도자 김준식씨 등 15명이 받았다.

보은읍 새마을지도자 장호봉씨 등 15명은 보은군회장상, 삼승면새마을남여협의회는 3R 재활용품모으기 경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은군 적십자 화합의 장 ‘봉사원대회’ 개최

보은군 내 적십자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는 ‘2019 대한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 봉사원대회’가 5일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대한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회장 나기홍)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김경배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회장, 허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북도협의회장, 정상혁 보은군수 등 내외빈과 적십자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성실히 실천한 속리산봉사회 이준애씨와 구병산봉사회 김은숙씨가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충북도협의회장 표창 5명, 보은군수 표창 14명 등의 표창도 줬다.

이어 진행한 화합의 장에서는 대한적십자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 14개 봉사회 봉사원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이 열려 적십자봉사원 간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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