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폴리텍Ⅶ대학은 5일 창원캠퍼스 폴리텍홀에서 '경남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및 인력양성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폴리텍Ⅶ대학 손은일 학장이 5일 창원캠퍼스 폴리텍홀에서 열린 경남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및 인력양성을 위한 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한국폴리텍Ⅶ대학]2019.12.05 news2349@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포럼은 경남 창원이 스마트 산단 선도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한국폴리텍Ⅶ대학, 유관기관, 기업체, 그리고 학계가 함께 모여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과 인력양성 방안을 촉진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남도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이 주최하고, 한국폴리텍Ⅶ대학과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한 산∙학∙관∙연 관계자 350여 명이 참가했다.

1부 기조 강연에서는 창원캠퍼스 스마트팩토리과 김정현 교수 등 4명이 주제발표에 나섰다.

2부에서는 창원캠퍼스 산학협력단장 박영식 교수가 좌장을 맡아 경남지역 스마트공장 구축∙지원∙교육과 관련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손은일 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활력을 되찾고, 한국폴리텍Ⅶ대학이 경남지역 스마트 공장 인력양성의 거점 대학으로 성장할 것이 기대된다"면서 "한국폴리텍Ⅶ대학은 경남형 스마트 기업과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산·학·관 상생발전의 모델이 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폴리텍Ⅶ대학 손은일 학장(첫줄 오른쪽 네 번째)이 5일 창원캠퍼스 폴리텍홀에서 열린 경남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및 인력양성을 위한 포럼에서 참석자들과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사진=한국폴리텍Ⅶ대학]2019.12.05 news2349@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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