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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독일, 10월 제조업 수주 0.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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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독일의 10월 제조업 수주가 0.4% 하락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는 0.4% 늘어날 것이라는 시장 전망치보다 훨씬 밑도는 실적으로 유럽 최대 경제국가인 독일의 제조업이 여전히 침체를 겪고 있다는 반증이라는 분석이다.


독일은 오랫동안 경기침체를 겪고있다. 11월 산업생산은 감소세가 이어졌고, 기업신뢰도 정체됐다. 특히 이날 독일의 다른 통계를 보면 자동차와 화학, 금속샌산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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