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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울주군 공장 증축 현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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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18분쯤 울산시 울주군 모 공장 증축 공사 현장에서 ㄱ씨(54)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때는 ㄱ씨는 중증외상의 심정지상태였으며 응급조치를 하면서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사고는 공장 증축 현장에 있는 골조에서 외벽을 붙이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향신문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위반 사항 등이 없었는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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