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제해결 아이디어 경진대회' 입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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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5일 충남대에서 열린 '제2기 지역문제해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남대, 유성구와 공동 개최로 '유성구+대학 청년기획단'의 올 하반기 활동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유성구+대학 청년기획단'은 유성지역 대학생(한밭대, 충남대)들이 의기투합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역문제를 해결(기획)한다는 의미로 지난 4월 출범했다.

이날 한밭대 '함께타요 팀'은 '대중교통 접근 취약지구를 연결하는 택시'와 '도시락(樂)'팀의 '유성온천 특화거리 조성'이 우수상을, '이김이' 팀의 '나노필터를 이용한 교내 미세먼지 저감 및 실내공기질 개선'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한밭대는 지역사회상생센터(RCC)를 주축으로 학생봉사활동과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취득 과정' 수강생 모집

우송정보대는 평생교육원이 내년 2월 4일까지 '반려동물 관리사(펫시터, 도그워커 직렬) 자격취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평생교육원은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THE PET ㈜ 티피코리아, ㈜모리아 타운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과정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반려동물학 개론과 훈련학 등으로 구성되는 국내 최고의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취득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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