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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종배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선정 '2019 초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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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정책개선 앞장 평가

뉴스1

이종배 의원(가운데)이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한 2019 초정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에서 초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이종배 국회의원실 제공).2019.12.5/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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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이 5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는 '2019 초정(楚亭)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에서 초정대상을 수상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초정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발전을 위해 앞장선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이 초래한 경제 위기의 실체를 규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정책개선에 노력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 활동하며 소상공인 관련 예산확보에 주력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이 의원은 소상공인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안의 법안소위 의결과 상임위 통과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다.

이종배 의원은 "700만 소상공인 여러분과 이분들을 뒷받침해 주시는 소상공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국회에서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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