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2월 2~4일 서울, 인천, 성남 경매시장에서 총 315건이 경매 진행돼 이 중 116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6.8%, 낙찰가율은 78.9%, 평균 응찰자 수는 3.7명을 기록했다.

◆ 행당동 아파트 전용면적 60.0㎡

서울 성동구 행당동 347 행당동대림아파트 105동 904호가 경매에 나왔다. 최초 감정가 7억1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5억6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압류 1건, 가압류 1건 등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시세는 6억7000만~7억5000만원 선이며, 전세금은 3억7000만~4억2000만원 선이다. 매각 일자는 2019년 12월 16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5계다. 사건번호 19-2180

◆ 중계동 아파트 전용면적 59.9㎡

서울 노원구 중계동 503 중계그린아파트 111동 5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최초 감정가 4억16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3억328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4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시세는 3억8000만~4억3000만원 선이며 전세금은 2억3000만~2억6000만원 선이다. 매각 일자는 2019년 12월 16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8계다. 사건번호 19-5079

[박윤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