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바자는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소장가들에게 소개하고, 판매 수익으로 또 다른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후원하는 행사다.
동료 작가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작가 77명이 작품을 내놓았다.
미국과 독일, 탄자니아 등에서 온 회화와 조형, 사진, 공예, 서예 등 예술 작품이 한 달 동안 새 주인을 기다린다.
작품 판매 수익의 50%는 참여 작가에게 돌아가며, 25%는 후원 대상 작가를 지원한다.
나머지 25%는 행사경비로 나눔갤러리블루가 사용한다.
동시에 나눔갤러리블루는 이번 아트 바자로 지원이 필요한 작가를 공모한다.
이번 아트 바자의 후원을 받으려는 작가는 오는 31일까지 이메일(sgblue33@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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