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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섬유회사, 패션디자이너 손잡다 '7인7색 패션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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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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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가 이달 말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7인 7색 패션 필름’ 전시회를 개최한다.

섬유패션도시 경기도와 양주시의 도약을 알리는 이번 전시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패션디자이너 7명과 양주시 소재 7개 섬유업체가 협업해 우수한 원단으로 아트웨어를 제작, 패션화보를 촬영해 선보인다.

▲김주한 디자이너가 대아인터내셔널과 협업해 ‘비 인펙셔스(BE INFECTIOUS·전염)’ ▲고우리 디자이너가 조이앤패브릭과 ‘퀸(여왕)’ ▲김학선 디자이너가 삼운실업과 ‘유어 블러드(생명)’ ▲장윤경 디자이너가 텍스타일 호경과 ‘플라워 세리머니(장원급제)’ ▲김연성 디자이너가 고원니트와 ‘0 투(to) 10(성장)’ ▲이다윤 디자이너가 하나텍스타일과 ‘블룸(꽃)’ ▲전혜린 디자이너가 에스와이텍스와 ‘세인트(성녀)’를 표현한다.

임동환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팀장은 “과거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섬유산업이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섬유소재 생산기반과 패션산업을 연계한 패션브랜드 육성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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