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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지금부터는 자유한국당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차기 원내대표 경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오며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5일)는 윤상현 의원도 공식적으로 출마 선언을 했는데 잠깐 들어보겠습니다.
[윤상현/자유한국당 의원 (어제) : 사즉생의 각오로 맞서야 합니다. 싸워 본 사람이 잘 싸울 수 있습니다. 이겨 본 사람이 이길 수 있습니다. 친박이든, 비박이든, 당에 있든, 당 밖에 있든, 누구와도 힘을 합칠 수 있는 통합의 견인차입니다. 혁신을 이끌겠습니다. 통합을 이뤄내겠습니다. 기필코 승리하겠습니다.]
윤상현 의원, 당 내 대표적 '친박계'로 꼽히는데 앞서 '친박'으로 분류되는 유기준 의원 역시 원내대표 출마 선언을 했고요. 친박도 많고 비박도 많고 이런 것 같습니다.
Q. 원내대표 선거 친황 vs 비황 구도 가능성?
Q. 친박·친황 원내대표 되면 황교안에 부담 안 될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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