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따르면 채용분야는 체육시설 시설물관리, 봉안관리 및 환경정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원 및 상담원, 광명동굴 운영원 및 식음료운영, 주차관리원 등으로 채용인원은 무기계약직 21명, 기간제 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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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채용은 12개월 근로계약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최우선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취업지원 대상자 및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 가족, 북한이탈주민, 여성가장 등 사회적 약자는 채용을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7일 간이며, 방문 접수를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이후 17일 서류전형 발표, 18일 필기시험(무기직 해당), 19~ 24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채용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광명도시공사 및 광명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실현 및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광명시 시정운영 방침에 적극적 부응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배려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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