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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7일 부산 아침기온 대부분 영하권…금정구 영하 7.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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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부산=뉴시스】 부산항 대교.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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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인 7일 부산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의 아침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 관측소 기준으로 영하 2.3도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금정구 영하 7.4도, 해운대구 영하 4.1도, 동래구 영하 3.1도, 사하구 영하 2.7도 등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권의 기온 분포를 보였다.

이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보됐으며,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며, 오는 8일 낮부터 차차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부산에는 지난 5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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