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B호에 타고 있던 62살 남성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A호가 이동 중 B호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 선박 모두 선수 부분이 파손됐지만 침수 등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숨진 남성이 사고 충격으로 부딪히면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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