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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형펀드 시장 (사진=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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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서 10거래일 동안 약 1조4000억원이 빠져나갔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서 1282억원이 사라졌다. 10거래일 동안 총 1조3612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채권형펀드 시장에서도 470억원이 빠져나갔다.
같은 날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는 300억원이 순유입됐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 시장에서는 247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5906억원이 증가했다. MMF 설정액은 129조3144억원, 순자산 총액은 130조4828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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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펀드 시장 (사진=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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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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