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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오송 베스티안병원, 2019 대한화상학회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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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심포지엄 모습.(사진제공=오송 베스티안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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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대한화상학회(회장 이동락, 이사장 이종욱)가 충북 오송 베스티안병원 7층 대강당에서 학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대한화상학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한화상학회,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화상연구소, 충북도의 공동주최로 마련됐다.

대한화상학회 이동락 회장은 개회사에서 "2019 대한화상학회 심포지엄을 통해서 화상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연구개발의 계기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학회의 꾸준한 심포지엄 개최를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베스티안병원 문덕주 원장은 축사에서 "베스티안병원은 중증화상환자의 감염관리에 최적화한 최신 시설을 갖추었다. 대한화상학회 심포지엄을 통해 화상환자의 치료를 위해서 더욱 매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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