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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벤츠 사회공헌위, 안성 아동센터서 '산타데이'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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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안성 지역아동센터 대상 임직원 봉사활동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 데이’ 실시(사진=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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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6일 경기 안성시 행복나눔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 데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 임직원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직접 안성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벤츠 코리아 및 벤츠 부품물류센터 임직원 15여명은 아동 및 청소년 24명과 함께 미니 크리스마스트리와 카드를 만들었다. 또 학생들에게 피자와 임직원의 마음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했다.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상무)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부품물류센터 임직원들과 함께 부품물류센터가 위치한 안성시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산타 데이가 진행된 안성시 행복나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과 29일, 12월4일 등 총 3일에 걸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모바일키즈’를 실시한 바 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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