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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밀양 상공회의소 상공인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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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밀양시)지난 6일 열린 2019 기업인상 시상 및 상공인 송년의 밤에서 ㈜고려도토 손완호 대표이사가 우수기업인 공로패를 받았다.(왼쪽부터 손영준 밀양상공회의소 회장, ㈜고려도토 손완호 대표이사, 김주만 밀양시 나노경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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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국제뉴스) 안병곤 기자 = 지난 6일, 밀양시 암새들가든(용평동)에서 2019 기업인상 시상 및 상공인 송년의 밤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밀양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손영준 회장을 비롯해 기업인 70여 명이 참석해, 우수 기업인을 시상하고, 한해 동안 고생한 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2019년 대한상의 회장상에는 ㈜동진산업 손무웅 대표, 삼강엠앤티㈜ 송무석 대표, 엔피씨 최병민 대표가 수상했다. 우수기업인 공로패는 ㈜고려도토 손완호 대표이사에게 수여됐다.

손영준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낸 여러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밀양상공회의소는 관내 최고의 경제단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밀양시 김주만 나노경제국장은 "기업인들은 국가 경제가 어려울 때에도 고난에 맞서 당당히 살아났다"며 "내년에도 녹록지 않은 경제상황이지만 심기일전 해 새로운 성장의 기점으로 삼아 국가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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