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영광군, 19일 ‘송년음악회’ 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송년음악회’를 공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라이브의 향연과 함께 신년을 준비하는 군민들에게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민족의 얼을 노래하는 아리랑심포니오케스트라와 남북 평화협력 기원 평양 공연의 초청가수인 최진희가 협연해 봄이 온다, 가져가, 여정, 사랑의 미로 등 주옥같은 노래도 선사한다.


공연은 영광의 문화 선도를 주도하는 영광여성합창단과 보컬 박순애, 송석준, 장광산, 소프라노 나유진이 함께해 관객 모두가 하나가 되는 감동과 힐링의 마음을 나누고자 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입장권은 10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고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 서비스를 이용해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