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청 원예치료교육(사진제공=대구농업기술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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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원예치료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보훈청, 선명학교 등 12개소 400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교육을 진행했다.
원예치료교육은 원예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장애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원예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안정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생들은 식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얻는다. 또한 식물 자체가 주는 안정감, 신뢰감 등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며, 스스로 행복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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