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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단산면 허문규씨 주민위해 라면 27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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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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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면 허문규씨 라면 기탁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단산면은 지역 주민인 허문규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27박스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어렵게 자라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허문규씨는 음지의 어려운 사람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일에 항상 앞장서는 단산면 주민으로 수년째 라면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허문규 씨는 "저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이 행복해 질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기쁨은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박헌호 단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라면기탁으로 사랑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좋은 뜻을 받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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