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밀양농협)밀양시와 밀양농협이 시설 재배농가에 소화기 무상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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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국제뉴스) 안병곤 기자 = 밀양시와 밀양농협(조합장 이성수)은 9일(월) 오후 2시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농업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과 조합원 실익사업 및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품목별 30개 작목반 소속 비닐하우스 시설재배 농가(조합원)에 소화기 500개를 밀양시와 협력해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날 소화기 전달식에는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6차 산업과장, 품목별 작목반 대표와 밀양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해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뜻을 한 데 모았다.
이성수 조합장은 "비교적 화재에 취약한 비닐하우스(막사) 내에 소화기를 비치함으로서 농가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을 통해 조합원님의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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