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가정양육수당 수급자 중 6∼36개월 미만 아동이다. 이용시간은 평일 9~18시, 이용 장소는 시간제보육 기관으로 지정된 18곳의 어린이집과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1곳 등이다.
이용료는 시간당 4000원이지만 3000원은 정부에서 지원하고 부모는 1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거나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에 아동을 등록한 후 전화로 하면 된다.
올해 1~10월까지 13곳에서 제공한 시간제보육 이용실적은 836명, 5969회, 2만3880시간이다.
광주시는 2020년부터 제공기관이 확대되면서 부모의 다양한 양육 여건에 따른 이용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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