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영암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최우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복지대상자에 적정 복지급여 제공 '호평'

뉴스1

영암군이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영암군 제공)/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암=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영암군이 보건복지부의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관리를 위해 통합가구 인적 정비기간 내 처리, 개인정보 보호실태 등 6개 지표에 대해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영암군은 소득‧재산 및 인적 변동이 있는 가구에 대해 변동사항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반영하는 등 복지대상자에게 적정한 복지급여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2019년 지역복지사업평가 8개 부문 중 지역사회보장계획평가 부문에서 우수,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개 부문에서 포상금 총 3500만원을 받게 됐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 지급관리를 위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노력의 성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복지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적정한 급여가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