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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日 가나자와 전통공예전, 한국전통문화전당서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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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1~23일 전북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 3층 전시기획실에서 제18회 가나자와 전통공예전을 개최된다. 사진은 가나자와 공예품.(한지문화진흥원제공)2019.1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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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사)한지문화진흥원은 오는 11~23일 전북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 3층 전시기획실에서 제18회 가나자와 전통공예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예전은 한지문화진흥원과 일본 가나자와시의 18번째 교류전이다.

가가상감, 가가게바리, 가가자수, 가나자와 대나무공예 등 96여점의 가나자와 전통공예품이 전시된다.

또 11일에는 가나자와 공예협회 회원인 모토에 와쵸쿠사이와 하시모토 사오리씨의 대나무공예 워크숍이 열릴 예정이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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