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항 일자방파제 인근 해상 익수자 구조 모습/제공=부산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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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9분께 남항 일자방파제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근무(경비업무) 중이던 A씨(77부산진구 거주)가 배에 오르다 미끄러져 해상에 추락한 것을 인근에 있던 어선 선원이 발견해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 추락지점 인근에 있던 선박 계류용 홋줄을 붙잡고 있는 A씨를 발견하고, 바다 입수를 통해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었으며, 현장에 대기 중이던 119 구급대원에게 간단한 응급처치를 받은 후, 귀가 조치 했다고 해경 측은 전했다.
부산 남항 일자방파제 인근 해상 익수자 구조 후 간단한 응급처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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