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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조광한 시장, '남양주의 현재와 미래의 청사진' 공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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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조광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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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6번째 시정설명회가 금곡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됐다.

조광한 시장은 9일 금곡동양정동 통장 및 사회단체회원들과 함께 남양주의 현재와 미래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우리 남양주는 서울에 인접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 시대에 제외되어 변화와 발전이 어려웠음"을 지적했고, "앞으로 서울 주변 수도권 발전은 GTX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시장은 "철도교통은 도시생활의 젓줄"임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8월 GTX-B노선 예타 통과를 시작으로 진접선-별내선 연결, 수도권순환도로 복층화 등 확정으로 남양주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남양주 철도교통시대 완성을 위해 가속 페달을 밟을 것"이라 의지를 밝혔다.

또한, "금곡양정 발전을 저해하는 군부대는 이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남양주의 시정방향과 비전을 시장님께 직접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조 시장은 오는 10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13일에는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정설명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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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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