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시장>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6번째 시정설명회가 금곡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됐다.
조광한 시장은 9일 금곡동양정동 통장 및 사회단체회원들과 함께 남양주의 현재와 미래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우리 남양주는 서울에 인접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 시대에 제외되어 변화와 발전이 어려웠음"을 지적했고, "앞으로 서울 주변 수도권 발전은 GTX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시장은 "철도교통은 도시생활의 젓줄"임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8월 GTX-B노선 예타 통과를 시작으로 진접선-별내선 연결, 수도권순환도로 복층화 등 확정으로 남양주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남양주 철도교통시대 완성을 위해 가속 페달을 밟을 것"이라 의지를 밝혔다.
또한, "금곡양정 발전을 저해하는 군부대는 이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남양주의 시정방향과 비전을 시장님께 직접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조 시장은 오는 10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13일에는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정설명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남양주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