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강원도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 3번째 수상 쾌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춘천=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강원도는 지난 12월 5일 대전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2019년 제4회 전국 재난의료 종합훈련'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전국 시도별로 팀을 구성해 총 15개팀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사회적 재난에 대한 위험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재난 현장의료지원을 담당하는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와 재난의료지원팀 대응역량을 점검하고 재난대응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대회는 여러 종류의 재난 시나리오를 통한 팀별 도상훈련, 신속한 현장의료소 설치, 다수사상자 분류 등으로 나눠 평가하였다.

강원도는 본 대회를 참가하기 위하여 도(공공의료과) 주관 아래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횡성군보건소, 횡성군소방서가 협력 10명으로 1팀을 구성 간담회 및 자체연습훈련을 통한 땀흘린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향후에도 강원도에서는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시 신속한 현장응급의료지원 협력체계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철저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