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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무주군, 안성면민의 이웃돕기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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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출처=무주군청 제공[사진-아영면 축구회 회원들이 집고치기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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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제뉴스)장운합기자=무주군 안성면에 거주하는 주민의 이웃돕기가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5일, 농업회사법인 초록 윤계숙 대표는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김장김치 5KG 50박스와 안성면민의 날과 노인의 날, 군민체육대회 등에 후원을 하고 있다.

안성면 솔개축구회 11명은 8일, 신촌마을 신 모 씨(81세)와 정천마을 김 모 씨(81세) 집을 찾아 방풍막 설치와 청소 봉사를 하는 등 기금을 조성해 해마다 이웃돕기를 해오고 있다.

솔개축구회 회원들은 "올해는 특별히 방풍막 재료를 구입해 가서 직접 설치까지 해드리는 재능기부를 해 흐뭇하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를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관심을 가지고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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