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사진/대통령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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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7주 연속 30% 초반대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긍정 평가는 30.3%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0.6%포인트 오른 66.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5.8%p↓)과 인천·경기(3.4%p↓)에서 하락했고, 대전·세종·충청(2.9%p↑), 부산·울산·경남(2.6%p↑), 광주·전라(1.7%p↑)에서는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40대(5.7%p↓), 30대(3.9%p↓) 20대(2.2%p↓)에서 내렸고, 60대(3.3%p↑), 70대 이상(2.5%p↑)에서 상승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9%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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